박지현, ‘재벌집’ 며느리다운 우아함‥CG 같은 비현실적 비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지현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박지현은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재벌집 막내아들’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촬영을 준비 중인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재킷과 짧은 바지에 검은색 니트로 포인트를 준 박지현은 길게 쭉 뻗은 다리와 모델 뺨치는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이번주 종영 실화인가요”, “언니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밉상일 수가 없는 배우”, “국민 형수님” 등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종영을 앞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이자 현성 일보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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