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엄티' 엄성현, 프레딧과 재계약..."선수에 대한 열망 있었다"

김용우 2022. 12.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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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티' 엄성현이 프레딧 브리온으로 복귀했다.

프레딧은 24일 SNS을 통해 '엄티' 엄성현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서 데뷔한 엄성현은 kt 롤스터를 거쳐 2021시즌을 앞두고 프레딧에 합류했다.

프레딧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엄성현은 서머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갔지만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결국 엄성현은 2023시즌에도 프레딧과 함께하게 됐다.

'랩터' 전어진을 콜업시킨 프레딧은 '모건' 박기태, '엄티' 엄성현, '카리스' 김홍조, '헤나' 박증환, '에포트' 이상호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엄성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최우범 감독님과의 정과 선수에 대한 열망이 아직 남아 있어서 복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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