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옵션 발동…쇼-래시포드-달롯-프레드 1년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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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축 선수들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맨유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텐 하흐(52) 감독의 인용해 "레프트백 루크 쇼,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라이트백 디오구 달롯, 미드필더 프레드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켰다. 네 명의 선수는 모두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옵션 발동으로 2024년까지 팀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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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축 선수들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맨유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텐 하흐(52) 감독의 인용해 "레프트백 루크 쇼,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라이트백 디오구 달롯, 미드필더 프레드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켰다. 네 명의 선수는 모두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옵션 발동으로 2024년까지 팀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 4명의 선수는 최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러 떠나기 전까지 맨유서 전반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는 발전하고 싶고, 그 발전을 가져오는 선수들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프로세스를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때문에 그러한 결정(4명의 선수와 연장 계약)을 내렸습니다. 저는 그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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