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마산대 국민체력100인증센터, 전국 2위 수상 등

홍정명 기자 2022. 12.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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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2년 국민체력100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 센터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5월 개소한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경남도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 4명이 창원시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해 운동처방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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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2년 국민체력100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 센터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운영성과 평가 장려상(3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성과 평가는 운영인력 역량 강화 노력, 체력측정 참여 인원, 온라인 상담실적, 고객만족도 조사, 체력증진교실 참여 인원 등 정량평가와 지역자원 연계 및 협업, 홍보, 센터 활동 종합 성과 등 정성평가를 합산한 것으로, 마산대 센터는 서울, 경기 등 대도시 센터보다 열악한 상황에도 전국 76개 센터 중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5월 개소한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경남도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 4명이 창원시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해 운동처방을 해주고 있다.

◇마산대 직원협의회,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전달


마산대학교 직원협의회(회장 이혜미)는 지난 2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정수용 관장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올해 네 번째 전달한 것으로, 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내서종합사회복지관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혜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사회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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