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이민 비자 심사 인터뷰 면제' 내년 말까지 연장
보도국 2022. 12. 24. 16:15
미국 유학이나 취업 등에 필요한 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대면 인터뷰 면제 조치가 내년 말까지로 다시 연장됩니다.
미국 국무부는 "영사들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특정 범주의 비자에 대해 사안별로 대면 인터뷰를 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면제가 가능한 비자는 비숙련 임시 노동자와 유학생, 교환학생을 위한 비자 등입니다.
국무부는 또 비자 만료 48개월 이내에 같은 비자의 갱신을 신청하는 경우, 대면 인터뷰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