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검찰, 아베 저격범 정신 검증 결과 '기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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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2)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야마가미에 대한 정신 검증 결과에 따른 것으로, 형사 책임 능력이 있다고 보고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아베 전 총리(2012~2020년 재임)는 지난 7월 8일 오전 일본 서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중 총에 맞아 쓰러진 뒤 약 5시간 만인 당일 오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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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본 검찰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42)를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야마가미에 대한 정신 검증 결과에 따른 것으로, 형사 책임 능력이 있다고 보고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아베 전 총리(2012~2020년 재임)는 지난 7월 8일 오전 일본 서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중 총에 맞아 쓰러진 뒤 약 5시간 만인 당일 오후 사망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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