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신승호, 대호국 세자는 장꾸

김지우 기자 2022. 12.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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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신승호가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세자 고원 역으로 출연 중인 신승호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대호국 세자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이어지는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승호는 ‘환혼: 빛과 그림자’에 함께 출연 중인 이기섭(오내관)과 함께 손으로 총을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처럼 그는 실제로 촬영 쉬는 시간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승호는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세자 고원으로 극에서 무게감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 있다. 그는 이재욱(장욱), 고윤정(진부연)은 물론, 거북이와의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 등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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