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속' 사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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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에서는 1901명이 감염됐고 전남은 199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광주 확진자는 대부분 지역 감염이고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 확진자 1986명은 지역 감염에서 비롯됐고 나머지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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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광주에서는 1901명이 감염됐고 전남은 199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일별로 살펴보면 △19일 5139명(광주 1974명·전남 3165명) △20일 5912명(광주 2825명·전남 3087명) △21일 5049명(광주 2372명·전남 2677명) △22일 4379명(광주 1990명·전남 2389명)이다.
광주 확진자는 대부분 지역 감염이고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766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확진자 1986명은 지역 감염에서 비롯됐고 나머지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전남에서는 18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됐고 사망자는 6명이 추가돼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813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394명 △목포 330명 △여수 263명 △광양 131명 △나주 125명 △무안12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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