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죄 없으면 다시 나올 텐데 뭐가 두렵나"

황윤태 2022. 12. 2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성남 FC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수사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며, 죄가 없다면 들어간 문으로 당당히 나올 텐데 뭐가 두렵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성남 FC 사건은 문재인 정권 때 시작돼 경찰 수사로 검찰에 넘겨졌다면서, 검찰의 탄압이라 한들 거짓이 진실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성남 FC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을 시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수사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며, 죄가 없다면 들어간 문으로 당당히 나올 텐데 뭐가 두렵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성남 FC 사건은 문재인 정권 때 시작돼 경찰 수사로 검찰에 넘겨졌다면서, 검찰의 탄압이라 한들 거짓이 진실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