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이상형? 키는 상관無…대화 통하고 재밌어야 해"

2022. 12.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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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24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일본 현지 야키니쿠 맛집에서 술을 한 잔 곁드리며 속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로에 대한 이상형을 묻던 도중 조현영은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재밌어야 돼"라고 말한다.

이에 한초임은 조현영을 향해 "키가 몇 이상이어야 돼?"라고 질문을 던진다.

조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돼"라며 "마음 잘 맞고 그러면 솔직히 상관없어"라고 답한다.

조현영은 이어 노을을 향해 "노을 언니는 얼빠(얼굴만 봐)야. 강아지상을 좋아해"라고 한다.

노을은 "얼빠는 맞는데 얼굴만 보진 않아"라며 "사람 됨됨이를 봐"라고 전한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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