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성탄절 매서운 한파… 서울 최저 '영하 9도'

김노향 기자 2022. 12.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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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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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관측된다. /사진=뉴스1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내려오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영상 8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4.0m, 서해·남해 1.5∼4.0m로 관측된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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