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꼽은 '올해 가장 좋았던 영화' 목록에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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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가장 좋았던 영화 중 하나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어제(현지 시각)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2 가장 좋았던 영화 목록'으로 작품 17편을 소개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꼽은 영화 목록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더 파벨먼스',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의 '더 우먼 킹' 등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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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가장 좋았던 영화 중 하나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언급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어제(현지 시각)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2 가장 좋았던 영화 목록'으로 작품 17편을 소개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올해 나는 대단한 영화들을 봤다"며 "내가 놓친 영화는 뭘까"라고 적었습니다.
'헤어질 결심'은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 미국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 등에 오른 상태로 한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5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로 감독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꼽은 영화 목록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더 파벨먼스', 지나 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의 '더 우먼 킹' 등도 포함됐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연말마다 한해 가장 좋았던 책과 영화, TV 프로그램과 음악을 꼽아 소개해왔습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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