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아들 '알콩이' 공개..이민정 "발연기 잘하네" 벌써 배우 기질

김미화 기자 2022. 12. 2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예진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최근 출산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축하 받고 있다.

손예진은 24일 지난달 출산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손예진의 사진에 절친 오윤아는 "예진아 고생했어~ 발도 잘 생겼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절친 이민정은 손예진 아들의 발사진에 "발 연기 잘하네"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손예진

손예진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최근 출산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축하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벌써 엄마 아빠를 닮은 아들의 '연기력'이 관심을 모은다.

손예진은 24일 지난달 출산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손예진

손예진은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전한 뒤 "올한해는 저한테 더욱더 특별한 한해 였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어요.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인사했다.

손예진은 아기 '알콩이'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 걱정 됐지만, 자연 분만으로 무사히 출산했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아이를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되어가는것같아요. 소중하고 작은 어린생명을 마주하며 우리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것을 새삼 알게되었고 이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것을. 그리고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어요"라며 엄마로서의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 손예진은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있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라며 남편 현빈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

손예진의 사진에 절친 오윤아는 "예진아 고생했어~ 발도 잘 생겼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절친 이민정은 손예진 아들의 발사진에 "발 연기 잘하네"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지난 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