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위아이, 훈훈한 크리스마스 인사.."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OSEN=지민경 기자]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와 배우 김소원, 김이온은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김소원은 다정한 미소와 함께 "벌써 2022년 한 해의 마지막을 즐겁게 장식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위엔터에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크리스마스 인사도 드리고, 정말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위아이는 눈에 띄는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메시지를 남겼다. 위아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올해는 정말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루아이랑 함께 하면서 기억에 남는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저희의 캐럴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행복하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저희 캐럴 들으면서 저희랑 함께해 주실 거죠? 날이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며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이온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올겨울은 작년보다 더 추운 것 같은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는 게 소원인데 올해 크리스마스엔 눈이 오겠죠?"라고 귀여운 인사를 건넨 김이온은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소원은 최근 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배우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청량 비주얼과 완벽 퍼포먼스로 '4세대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지난 10일과 11일 첫 번째 팬 콘서트 '위아이 팬 콘서트 - 메리 루아이 데이'를 개최했다. 최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기프트 포 유(Gift For You) '를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다.

김이온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