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대원동 사거리 화물차·오토바이 부딪쳐‥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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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의 사거리에서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48살 여성이 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인 28살 베트남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옆에서 달리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기사가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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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의 사거리에서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의 48살 여성이 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인 28살 베트남 여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옆에서 달리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기사가 음주 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17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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