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디팜스 기술이전 계약 체결

최일 기자 2022. 12. 24.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농업용 기계 전문기업 ㈜디팜스와 4억1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 정종율 단장과 교원창업기업 ㈜디팜스 김용주 대표(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공동 발명자인 최장영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높이 센싱 알고리즘을 구비한 자율주행 트랙터'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이 센싱 알고리즘 구비 자율주행 트렉터…4억1000만원 규모
충남대 산합협력단은 23일 농업용 기계 전문기업 ㈜디팜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농업용 기계 전문기업 ㈜디팜스와 4억1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 정종율 단장과 교원창업기업 ㈜디팜스 김용주 대표(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공동 발명자인 최장영 전기공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높이 센싱 알고리즘을 구비한 자율주행 트랙터’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기술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디팜스는 농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정 단장은 “충남대 교원창업기업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됐다”며 “기술사업화 협업모델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