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의 프레지던츠컵 버디 퍼팅 'PGA 최고 샷 15' 선정

김상익 2022. 12. 24. 15: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프레지던츠컵 3일째 경기에서 나온 김주형의 18번 홀 퍼팅이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가 뽑은 올해 'PGA 투어 최고의 샷 15'에 선정됐습니다

김주형은 김시우와 한 조를 이뤄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나선 경기에서 마지막 홀 버디 퍼팅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한 홀 차로 누르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뒤 강렬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김주형은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100위권에 있던 세계 랭킹을 1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