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신승호, 핫한 배우들의 신인 시절은?..플리에 다 있다

[OSEN=지민경 기자] 최현욱부터 신승호까지 핫한 배우들이 플레이리스트에 다 모였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23일 공식 SNS에 “엇? 요즘 핫한 배우들 여기 나왔던 거 알았음? 플리 작품 속 도플갱어 찾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배우들이 과거 플레이리스트 작품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서 안수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최현욱은 플레이리스트 ‘만찢남녀’에서 데뷔를 앞둔 신인 배우 노예준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츤데레 남사친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신승호는 플레이리스트 ‘에이틴’의 남시우 역으로 데뷔했고, 최근 플레이리스트 ‘뉴연플리’ 도민주로 활약 중인 오유진은 ‘청춘블라썸’에서 강선희로 분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청춘블라썸’ 한소망 역의 소주연은 플레이리스트 ‘하찮아도 괜찮아’의 김지안을 연기하며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청춘블라썸’ 이재민을 연기한 김민규는 ‘만찢남녀’ 천남욱 역을 맡아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다. ‘소년비행’ 공윤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윤현수는 ‘청춘블라썸’ 최진영으로 분해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