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특별공로상 수상

전재경 기자 2022. 12.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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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2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지난 22일 국내 현대무용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인선은 올봄 개최된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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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인선 2022.12.24 (사진=H&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인선이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24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지난 22일 국내 현대무용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현대무용인의 밤'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인선은 올봄 개최된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또 무용예술영재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인선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무용예술인들과 함께 할 테니,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 뵙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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