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서 14톤 화물차·오토바이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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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의 한 도로에서 14톤 화물차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43살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자인 28살 여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란시장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화물차 앞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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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의 한 도로에서 14톤 화물차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43살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자인 28살 여성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란시장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화물차 앞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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