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이젠 배 나온 42살 애 아빠[해외이슈]
2022. 12. 24. 15: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영화 ‘나홀로집에’의 맥컬리 컬킨(42)은 요즘 어떻게 살고 있을까.
지난달 구찌 패션쇼 런웨이에 참석한 컬킨은 배가 나온 중년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등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컬킨은 태국계 배우인 아내 브렌다 송과 결혼해 현재는 생후 20개월된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두고 있다. 다코타는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컬킨의 누나 이름이기도 하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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