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새 앨범 '리즌' 티저 사진 공개…흑백무드의 고품격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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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12번째 미니앨범 '리즌'은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리즌'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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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각기 다른 모양의 스프링과 함께 흑백 무드의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공허하면서도 아련한 눈빛과 남성적이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팬들을 설레게 한다.
몬스타엑스 12번째 미니앨범 '리즌'은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 '셰이프 오브 러브'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상을 전달했다면, 이번 앨범에는 여러 관계 안에서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찾고 서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몬스타엑스의 고품격 보컬,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믿듣퍼 장인'으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몬스타엑스의 장점이 극대화될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멤버 형원, 주헌, 아이엠이 다수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주헌은 수록곡 '춤사위 (Crescendo)'와 괜찮아'를, 아이엠은 '디나이'(Deny)'를, 형원은 '론 레인저'의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려 개인의 역량은 물론 몬스타엑스의 정체성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몬스타엑스 새 미니앨범 '리즌'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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