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밸브제조공장서 화재, 한때 대응1단계…잔불 진화중

강미영 기자 2022. 12. 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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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밸브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한 소방인력 및 산불진화대 140여명과 차량 3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전 11시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차질이 생기자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30분만에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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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관계자 10여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김해=뉴스1) 강미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밸브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면서 공장 관계자 10여명이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한 소방인력 및 산불진화대 140여명과 차량 3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전 11시 강풍이 불면서 진화에 차질이 생기자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30분만에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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