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쁘면...디 마리아, 허벅지에 '월드컵 트로피' 새겼다

유지선 기자 2022. 12.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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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여 자신의 허벅지에 월드컵 트로피를 새겨 넣었다.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을 올린 디 마리아가 월드컵 트로피를 커다랗게 새기고 소속팀 유벤투스로 돌아간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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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여 자신의 허벅지에 월드컵 트로피를 새겨 넣었다.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24(현지시간)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득점을 올린 디 마리아가 월드컵 트로피를 커다랗게 새기고 소속팀 유벤투스로 돌아간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도중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결승전에 선발로 나섰고, 누구보다 가벼운 몸놀림으로 프랑스 수비진을 흔들었다. 디 마리아는 전반 36분 한 골을 득점해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 디 마리아는 그때의 기억은 간직하기 위해 타투를 했다.

 

'TNT 스포츠'"디 마리아가 허벅지에 월드컵 트로피를 크게 새기는 타투 영상이 공개됐다. 월드컵 트로피 위에는 세 개의 별도 그려 넣었다. 1978, 1986, 2022년 아르헨티나가 세 차례 들어 올린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의미한다"라고 소개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TNT 스포츠, ⓒ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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