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주말 50만 명 몰린다"...'기동대 배치' 인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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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탄절을 앞둔 이번 주말 전국 주요 명소에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인파 관리를 위해 기동대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주말 서울 명동과 홍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37개 장소에 모두 50만 명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마쳤고, 성탄절 기간에는 경찰관 656명, 8개 기동대를 인파 관리에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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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탄절을 앞둔 이번 주말 전국 주요 명소에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인파 관리를 위해 기동대까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주말 서울 명동과 홍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37개 장소에 모두 50만 명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합동 사전 안전점검을 마쳤고, 성탄절 기간에는 경찰관 656명, 8개 기동대를 인파 관리에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새해맞이 타종, 해넘이·해돋이 행사에도 전국 269개 장소에 백24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지자체와 경찰력 배치를 협의 중입니다.
경찰은 인파 사고 등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월드컵 거리응원 때처럼 안내와 통제에 적극 따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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