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서 화물차·오토바이 교통 사고…2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의 편도 5차선 도로에서 14톤짜리 화물차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43살 베트남 국적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자인 28살 베트남 국적 여성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뒤에서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의 편도 5차선 도로에서 14톤짜리 화물차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43살 베트남 국적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자인 28살 베트남 국적 여성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뒤에서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위기의 필수의료]①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미 지고 있다” 10년 뒤엔 수술대란
- [의정비]③ 100% 찬성에 ‘꼼수’ 여론조사까지…주민의견수렴 제대로 했나?
- [MOON을 열다] 다누리 순항에 일부 기동 생략…29일 최종 안착
- 17년 만에 최대 폭설…“절정 한파가 만들고 노령산맥이 키웠다”
- [크랩] 일본에는 왜 ‘온돌 문화’가 없을까?
- 차량 절도·경찰관 폭행 중학생 일당 검거…3명 구속
- [클로즈업 북한] 쏘고 또 쏜 올해…“내년 이어갈 듯”
- “살다살다 이런 눈 처음 봐요”…50㎝ 폭설 임실
- [인터뷰] “시(詩)의 본질은 공감”…‘사랑의 세레나데’ 원태연의 귀환
- 미 전역 최악의 눈폭풍 강타…영하 46도에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