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흥국생명 5800석 매진 ‘시즌 2호’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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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경기가 만원사례를 이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가 5800석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홈경기 매진을 기록한 건 지난 11월 13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두 번째다.
흥국생명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핑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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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후광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홈경기가 만원사례를 이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가 5800석 전석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이 홈경기 매진을 기록한 건 지난 11월 13일 한국도로공사전 이후 두 번째다. 아울러 11월 13일 한국도로공사전, 11월 25일 현대건설전(5026석)에 이어 시즌 3번째로 5000석 이상의 티켓이 팔렸다.
흥국생명은 3라운드 현재 선두 현대건설에 승점 5점 뒤진 2위(12승 4패 승점 36)에 자리하며 강력한 2강 체제를 구축 중이다. 간판스타 김연경을 비롯해 옐레나, 이주아, 김나희, 김다솔 등 주축 선수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핑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어린이 합창단이 코트에서 캐롤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 후에는 ‘소원을 말해봐’, ‘흥국이가 쏜다’ 등 선수단과 팬들이 소통하는 미니 팬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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