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뭉치니 더 예쁘다…동화책 찢고 나온 청순돌 콘셉트 포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끈끈한 완전체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화사하고 몽환적인 오묘한 분위기를 자랑한 아일리원은 단체 포토에서도 물오른 청순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 있고 우아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 6명이 함께 있는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개인 포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일리원만의 끈끈하고 탄탄한 완전체 시너지를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로써 아일리원은 4일에 걸쳐 진행한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무리했다. 마치 동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요정처럼 신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한 아일리원은 다음 주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인 타이틀곡 ‘별꽃동화’ 티저 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1’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시크릿 레시피(Secret Recipe)’, ‘테이스티(Tasty)’, ‘땡스 투…(Thanks to…)’ 등의 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땡스 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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