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밸브제조공장 불…10여 명 대피·잔불 '정리 중'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2.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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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밸브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초진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대응 1단계까지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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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밸브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초진됐다.

공장이 있던 직원 1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4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대응 1단계까지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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