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14톤 화물차·오토바이 충돌…2명 사상

양희문 기자 2022. 12. 24.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성남시 하대원동 한 사거리에서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같은 국적의 오토바이 운전자 B씨(28·여성)도 중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화물차 앞으로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성남=뉴스1) 양희문 기자 =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성남시 하대원동 한 사거리에서 14톤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여성 A씨(43)가 현장에서 숨졌다. 같은 국적의 오토바이 운전자 B씨(28·여성)도 중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화물차 앞으로 차선을 바꾸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