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1명 중상

박건영 기자 2022. 12.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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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2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06.7㎞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승객을 태운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승합차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59)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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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4일 오전 11시2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06.7㎞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승객을 태운 고속버스를 추돌해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12.24/뉴스1

24일 오전 11시2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06.7㎞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승객을 태운 고속버스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던 승합차가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59)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서울에서 청주로 향하던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26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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