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몸에 새긴 선명한 ‘아빠’ 두 글자‥父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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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가 새로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1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민호가 허벅지에 빨간색 글씨로 '아빠!'라고 새긴 타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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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새로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송민호는 1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민호가 허벅지에 빨간색 글씨로 ‘아빠!’라고 새긴 타투가 담겼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송민호의 그리움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아버지도 좋아하실 거야”, “민호야 행복해야 해”, “힘내 민호야” 등 반응을 보이며 송민호를 위로했다.
송민호의 아버지는 지병을 하다가 지난달 21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2월 16일 시작된 첫 개인전에서 송민호는 작품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송민호는 “매달 1,000만 원 내는 병원비가 아깝다고 생각하셨나. 그래서 빨리 가셨나. 어차피 10년째 내가 가장 노릇 하지 않았나. 아빠, 하나도 안 아까운데 그냥 아빠랑 얘기 조금 더 하고 싶다. 자책 한 개도 안 하고 다 아빠 탓할래. 나 무너지면 안 되니까, 내가 다 지킬 거니까, 아빠 잘 가요. 이제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적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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