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운영..제설·동파 대비 만전

김기수 입력 2022. 12. 24. 14:06 수정 2022. 12.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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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한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를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 작업과 취약계층 관리 등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 98대, 인원 193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에 벌였고, 동파 대비 수도시설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교량과 터널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과 결빙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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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한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를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면서 제설 작업과 취약계층 관리 등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에선 24일 오전 9시 기준 수도동파 22건이 발생해 조치에 나섰고, 월악산의 경우 부분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 98대, 인원 193명을 동원해 제설 작업에 벌였고, 동파 대비 수도시설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방에선 교통사고와 낙상사고 등 모두 4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해선 대설·한파 대비 응급잠자리 8개소와 임시보호시설 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교량과 터널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제설과 결빙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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