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CL 출신 '포톤' 경규태, 바이탈리티로 이적
김용우 2022. 12. 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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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챌린저스 팀서 활약했던 탑 라이너 '포톤' 경규태가 바이탈리티로 이적했다.
바이탈리티는 24일 SNS을 통해 2023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바이탈리티에 합류한 경규태는 2019년 젠지 아카데미서 데뷔했다.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를 거쳐 올 시즌 T1에서 활동했다.
한중일 e스포츠 대회서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으며 LCK CL 서머 4라운드와 정규시즌서 MVP를 수상했다. 해외 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슈퍼팀을 구성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이탈리티는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 '보' 저우양보를 잔류시켰고 '포톤' 경규태와 미스핏츠 출신인 원거리 딜러 '네온' 마투시 야쿱치크, 매드 라이온즈 출신인 '카이저' 노르만 카이저, 미스핏츠 감독이었던 '카터' 알렉산더 카트라이트를 데리고 와서 로스터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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