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이상범 감독 “에르난데스, 10~15분 출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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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원주 DB의 외인 센터 드완 에르난데스가 복귀한다.
DB의 이상범 감독은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에르난데스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4일 삼성과의 홈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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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이상범 감독은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에르난데스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4일 삼성과의 홈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했다. 20일 만의 복귀다. 이상범 감독은 “그동안 트레이너들과 재활 운동을 해왔고 어제(23일) 팀 훈련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4일에 3게임을 치러야 해서 팀 훈련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가볍게 팀 운동을 할 때는 큰 문제는 없었다. 경기에서 뛰는 건 또 다르니까 투입하고 상황을 봐야겠지만 10분에서 15분 정도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B는 22일 허리부상으로 빠진 김종규도 다시 복귀한다. 이상범 감독은 “종규는 갑자기 허리 통증이 왔었다. 지금은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여서 일단 스타팅 멤버로 넣었다. 통증 여부에 따라 출전을 조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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