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정국장에 김형대 부이사관…2023년 상반기 행정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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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년 상반기 교육행정직 정기인사(1월1일자)'를 단행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65명, 전보 321명, 신규임용 32명 등 총 553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해야 한다는 서거석 교육감의 의지도 적극 반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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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년 상반기 교육행정직 정기인사(1월1일자)’를 단행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 규모는 승진 65명, 전보 321명, 신규임용 32명 등 총 553명이다. 승진자는 5급 7명, 6급 31명, 7급 22명 8급 5명이다.
주요 인사를 살펴보면 먼저 행정국장에 김형대 부이사관(현 익산교육문화회관장)이 전보 발령됐다. 조철호 서기관(현 중앙연수원 고급관리자 과정)은 행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에 안홍일 서기관(현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현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 과정),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원창 서기관(현 행정과장)이 각각 전보 발령됐다.
6급 이하 전보 인사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희망지역에 배치됐으며, 신규임용 공무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해야 한다는 서거석 교육감의 의지도 적극 반영됐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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