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2,017명..사망자 4명 추가 발생

김기수 입력 2022. 12.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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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1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 대비 214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가장 많은 1천 1백 81명이 확진됐고, 충주 292명, 음성 126명, 제천 12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청주와 제천, 영동, 음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해 모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95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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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1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 대비 214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청주에서 가장 많은 1천 1백 81명이 확진됐고, 충주 292명, 음성 126명, 제천 123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청주와 제천, 영동, 음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해 모두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957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7명, 병상 가동률은 22.6%입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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