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이상형 고백···‘2주 사귄’ 딘딘 그 자체네

김지우 기자 2022. 12.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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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제공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이상형을 밝힌다.

24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일본 현지 야키니쿠 맛집에서 술을 한 잔 곁들이며 속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로의 이상형을 묻던 도중 조현영은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재밌어야 해”라고 말한다.

이에 한초임은 조현영을 향해 “키가 몇 이상이어야 돼?”라고 질문을 던진다. 조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돼”라며 “마음이 잘 맞으면 솔직히 상관없다”고 답한다.

이어 조현영은 노을을 향해 “노을 언니는 얼빠야. 강아지상을 좋아해”라고 폭로한다. 노을은 “얼빠는 맞는데 얼굴만 보진 않아”라며 “사람 됨됨이를 봐”라고 반박한다.

한편 조현영과 가수 딘딘은 동창으로, 중학교 3학년 시절 2주간 사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현재 절친한 친구로 지내며 함께 방송 및 유튜브 출연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을, 조현영, 한초임의 에비나SA로 불리는 일본 휴게소 탐방, 하코네 해적선 체험, 하코네 온천 방문기 등이 담긴 채널 IHQ ‘트래블리’ 20회는 24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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