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BTS 노래 들으며 춤 추다 출산...딸과의 시간 행복" (하늬모하늬)

하수나 2022. 12. 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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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출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인 '하늬모하늬'에선 '얘들아 크리스마스인데 모하늬? 하늬모하늬 봐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딸이랑 뭐 할 때가 제일 재밌나?"라는 팬의 질문에 이하늬는 "아직 6개월이라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그냥 같이 있는 게 제일 좋다. 정말 어메이징한 것 같다"라며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딸과 함께 할 때 좋고 이유식 먹을 때 신기하고 귀엽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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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이하늬의 유튜브 채널인 ‘하늬모하늬’에선 ‘얘들아 크리스마스인데 모하늬? 하늬모하늬 봐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딸이랑 뭐 할 때가 제일 재밌나?”라는 팬의 질문에 이하늬는 “아직 6개월이라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그냥 같이 있는 게 제일 좋다. 정말 어메이징한 것 같다”라며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딸과 함께 할 때 좋고 이유식 먹을 때 신기하고 귀엽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육아 콘텐츠를 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려면 딸을 공개해야 하는데 그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출산 비하인드 역시 공개했다. 이하늬는“BTS분들 만났을 때도 제가 그 이야기를 했다. ‘새벽 두 시까지 그대들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다가 내가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그분들이 ‘정말요?’라고 묻더라”라며 “여러분들, BTS노래 들으면서 춤추세요. 애기 내려옵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뭐하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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