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너울성 파도 피해 속출...어선 11척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동해안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대 6m에 달하는 너울성 파도가 덮쳐 어선 전복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어제부터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대진항과 궁촌항, 초곡항, 갈남항 등 4개 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이 전복되고 8척이 반파됐습니다.
또 대진항 수산물 저온저장 시설 유리창과 용화해변의 난간이 부서지고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중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대 6m에 달하는 너울성 파도가 덮쳐 어선 전복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어제부터 발생한 너울성 파도로 대진항과 궁촌항, 초곡항, 갈남항 등 4개 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이 전복되고 8척이 반파됐습니다.
또 대진항 수산물 저온저장 시설 유리창과 용화해변의 난간이 부서지고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는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기석 "인위적 노력으로 마스크 해제 바로 시행할 수도"
- 조규성, 예상 이적료 250만 유로...1년 사이에 26억 원 급등
- 손잡고 끌어안고..."조합장 성추행에 회식 두려워"
- [자막뉴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리 시민들 '충격'...시위대 폭발
- 美 눈 폭풍으로 3900여 편 결항...140만 가구 정전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