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황민현, 고윤정 향한 아련 눈빛→애틋 포옹

이민지 2022. 12. 24.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윤정과 황민현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12월 24일 서율(황민현 분)이 진부연(고윤정 분)을 꼭 끌어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서율과 진부연은 이전의 밝은 모지리 동무 모습과 달리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부연을 꼭 안아주는 서율의 촉촉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윤정과 황민현의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 측은 12월 24일 서율(황민현 분)이 진부연(고윤정 분)을 꼭 끌어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서율과 진부연은 이전의 밝은 모지리 동무 모습과 달리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부연을 꼭 안아주는 서율의 촉촉한 눈빛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서율의 등을 토닥이는 진부연의 표정 역시 어딘지 모르게 애틋하다. 과연 두 사람이 포옹을 나누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이번 포옹을 계기로 서율과 첫사랑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특히 서율은 남모르는 혈충의 고통 속에 죽음을 앞두고 있기에 서율이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고 주변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위기의 귀공자의 결단을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