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도, 다음 주도 춥다…동장군 맹위

김성훈 기자 2022. 12. 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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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26∼30일)에도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평년(최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사이·최고 영상 1∼9도)보다 춥겠다.

화요일인 2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평년보다 춥고, 낮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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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아침 최저 영하 16도"

다음주에도 최고기온 영하 , 기상청, "동파 주의"

다음 주(26∼30일)에도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0도 사이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평년(최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사이·최고 영상 1∼9도)보다 춥겠다.

화요일인 2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상 2도 사이로 평년보다 춥고, 낮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폭설이 내렸던 이번 주와는 달리 다음 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성탄절인 내일(25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매섭겠다. 기상청은 "수도관·계량기·보일러 동파와 농축산물·양식장 냉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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