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리더+모범+역대 최고” 아르헨티나 동료 리산드로도 극찬

이형주 기자 2022. 12.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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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가 리오넬 메시(35)를 극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센터백으로 우승에 일조한 리산드로 역시 메시를 극찬했다.

리산드로는 24일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시라는 존재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에게 모범이 됩니다. 우리가 이뤄낸 이 위대한 성취에서 리더가 돼준 메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극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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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좌측)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우측). 사진|리산드로 마르티네스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가 리오넬 메시(35)를 극찬했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마를 쓰며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메시를 필두로 선수단이 똘똘 뭉친 결과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센터백으로 우승에 일조한 리산드로 역시 메시를 극찬했다. 

리산드로는 24일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시라는 존재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에게 모범이 됩니다. 우리가 이뤄낸 이 위대한 성취에서 리더가 돼준 메시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극찬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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