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두고 캐나다·미국 '겨울 폭풍'…사망자 속출
안지현 기자 2022. 12. 24. 12:3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력한 겨울 폭풍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지역을 강타해 사망자가 속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 일부 지역이 영하 40도까지 내려가 최소 9명의 노숙자가 숨지고,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150만 가구가 정전되고 항공 수백편이 결항되는 등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버스 바퀴 헛돌고, 카페 지붕 '와르르'…곳곳 폭설 사고
- 역공 나선 이재명 "대통령 가족 소환부터"…김건희 여사 겨냥
- 유족 그냥 지나치려다…이상민, 또다시 '태도 논란' 자초
- 마스크 써달라는 편의점주 마구 때리더니…경찰엔 "불안장애"
- "호날두, 사우디와 7년 1조5천억원 계약"…포르투갈 '부정적 반응' 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