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농구영신'...26일부터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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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하는 '농구영신'이 3년 만에 열린다.
프로농구 원중 DB프로미는 지난 23일 "오는 26일(월) 오후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31일(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B는 양팀 농구영신 티셔츠 750장을 제작해 VIP존, 듀오백존, 빅토리존 티켓과 연계해 패키지로 판매하며, 일부 수량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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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팬들과 함께하는 '농구영신'이 3년 만에 열린다.
프로농구 원중 DB프로미는 지난 23일 "오는 26일(월) 오후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31일(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뒤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재개된다.
DB는 양팀 농구영신 티셔츠 750장을 제작해 VIP존, 듀오백존, 빅토리존 티켓과 연계해 패키지로 판매하며, 일부 수량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다이슨 에어랩, 치악산 한우, 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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