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 최진실과의 바닷가 추억+편지 공개 "바다만큼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준희가 故최진실과의 추억을 소환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故최진실의 편지 역시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 담긴 글귀 역시 자식들을 향한 故 최진실의 깊은 사랑이 드러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준희가 故최진실과의 추억을 소환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린시절 최준희가 모친인 故최진실과 함께 바다를 찾아 함께 찍은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故최진실의 편지 역시 공개했다. 글에는 “엄마의 생일파티 다음날, 엄마랑 환희랑 쭈민이(준희)는 바닷가를 갔어요. 엄마는 바다를 보고 생각했어요. 엄마는 환희랑 쭈민이를 바다만큼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 담긴 글귀 역시 자식들을 향한 故 최진실의 깊은 사랑이 드러난다. 사진에는 “사랑하는 환희, 준희 아무 말도 할 수가 없구나. 그저 사랑하는 내 아들, 내 딸. 상처 받지 말기를. 찡그리지 말기를. 아파하지 말기를. 울고 있지 않기를. 체념하지 말기를. 사랑 받고 있기를. 사랑하고 있기를. 그리고 사랑할 수 있기를. 너희들 밖에는 안길 수 없는 엄마의 품을 잊지 말기를”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월 연예 기획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 작가를 준비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연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시父가 막걸리병으로 때려" ('당결안')
- 부모, 오빠 부부, 조카 살해한 女 “5천만 원 안 갚아서”
- 장항준 "김은희 작가, 가정주부인데 가사 안 했다...술 진짜 잘 먹어"
- 입양된 女, 남친과 남매들 살해 후 "강도다" 거짓 신고
- 성추행 피해자인 아내에 ‘보상’ 성관계 요구
- 65억 건물주 강민경, 어떻게 살길래...
- 아이돌 출신, 성범죄로 화학적 거세 위기
- 온몸에 14억 보석 두르고 나타난 톱스타 딸
- 이승기는 고통인데..."이선희, 초록뱀미디어 주요주주"
- 남편 친아들과 결혼한 女 “나이차 극복 위해 전신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