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골' 조규성, 예상 이적료 34억원…1년 전, 8억에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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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리며 주목 받은 조규성(전북)의 몸값이 대폭 상승했다.
24일(한국시간)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주요 선수 53명의 새로운 예상 이적료를 추정해 전했다.
2022시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1(1부)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은 월드컵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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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리며 주목 받은 조규성(전북)의 몸값이 대폭 상승했다.
24일(한국시간)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주요 선수 53명의 새로운 예상 이적료를 추정해 전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53명에 포함된 조규성은 250만 유로(약 34억원)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60만 유로(약 8억원), 월드컵 직전인 지난달 140만 유로(약 19억원)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조규성은 카타르월드컵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머리로 2골을 터뜨리며 정통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탄생을 알렸다.
축구 실력 못지않게 잘 생긴 외모와 분위기로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월드컵 이전 2~3만명 수준이었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현재 294만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2시즌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1(1부)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은 월드컵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외신을 통해 셀틱(스코틀랜드), 페네르바체(튀르키에)가 언급됐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1억6000만 유로에서 1억8000만 유로로 가치가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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