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물길 따라 걷다가 만난 풍경
2022. 12. 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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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색은 은은하고 어울리면 화려합니다.
동대문에서 물길을 따라 걷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생명이 있는 새들도 아름다움을 위해 장식된 무늬도 걸음 멈춰 서서 사색하게 하는 미가 있어 급강하한 영하의 날씨에도 오가는 이들의 마음의 정서를 채워주는데요.
아무리 추위가 강해도 좋아하는 것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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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색은 은은하고 어울리면 화려합니다.
동대문에서 물길을 따라 걷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생명이 있는 새들도
아름다움을 위해 장식된 무늬도
걸음 멈춰 서서 사색하게 하는 미가 있어
급강하한 영하의 날씨에도 오가는 이들의 마음의 정서를 채워주는데요.
아무리 추위가 강해도 좋아하는 것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추위 속에서도 산책을 하는 이들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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