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4천명대 유지…확진 4462명·사망 7명

핵심요약

24일 0시 기준 23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4462명, 사망자 7명 늘어
창원 1425명, 김해 849명, 양산 525명, 진주 448명, 거제 308명, 사천 113명 등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 170만 2074명, 사망자 1701명

류영주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23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462명이다. 전날(4454명)과 비교해 8명일 늘었다. 사망자는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 80대 3명, 90대 1명 등 7명이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25명, 김해 849명, 양산 525명,  진주 448명, 거제 308명, 사천 113명, 통영 177명, 밀양 124명, 하동 52명, 창녕 90명, 함안 50명, 고성 63명, 거창 51명, 합천 37명, 산청 34명, 함양 35명, 의령 46명, 남해 35명이다.

12월 확진자 수는 8만 6780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 2074명이며 사망자는 170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8%이며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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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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