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맨유 윙어, 또 못 나온다…텐 하흐 “올바른 정신력 갖춰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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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제이든 산초의 결장을 예고했다.
텐 하흐 감독은 번리전 직후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산초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무뚝뚝하게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영국 'BBC'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산초가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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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제이든 산초의 결장을 예고했다.
맨유는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산초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산초는 정확한 이유 없이 지난 10월 이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장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치러진 번리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도 산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우려는 커지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번리전 직후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산초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무뚝뚝하게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EPL 일정에서도 결장이 예고됐다. 영국 ‘BBC’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산초가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산초는 계속 여기에 있다. 올시즌을 위해 맨유의 코칭 스태프와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개인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를 반박했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의 숙제 중 하나는 개인과 팀을 위해 올바른 정신력을 갖는 것이다”라며 산초의 정신적인 회복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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